기업에게 정보란 곧 중요한 자산입니다.
대부분의 업무가 디지털화된 현대에는 이러한 정보를 탈취하고 큰 피해를 초래하는 사이버 공격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격들은 고유한 작동 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격자가 누구인지 사전에 파악하고 위협 발생 시 적합한 방법으로 빠르게 대응하여야 부가적인 피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보안 담당자들이 매일 발생하는 수많은 경보 속에 어떤 것이 우선순위인지(더 위험한지) 파악하고 각 위협의 대처 방식을 모두 파악하고 있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필요한 것이 바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CTI입니다.
사이버 보안의 핵심, CTI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Cyber Threat Intelligence) 는 쉽게 말해 보안 위협에 대한 자세한 정보(데이터)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기업을 타겟으로 하는 사이버 공격은 점점 더 정교해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위협의 유형, 조치 방법 등을 수집하고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필수적인 정보입니다. 실제로 2023년 3월 발표된 ESG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의 97%가 CTI에 대한 투자를 증가할 예정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출처 링크 >
CTI, 왜 필요할까요?
✔️ 한국은 사이버 위협 노출 수준 세계 3위로 상당히 위험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22년 기준).
- 언론 등에 많이 다뤄지는 APT(지능형 지속 공격, Advanced Persistent Threat)뿐만 아니라 피싱, 봇넷을 통한 정보 유출 등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 대부분의 침입 방지, 방어 전략은 APT에 집중되어 피싱과 봇넷으로 발생하는 침해 사고에는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대기업, 빅테크 기업 대상 공격이 증가하면서 해당 서비스의 유저 정보가 유출되고 있습니다.
- 실제 발생하는 보안사고의 대부분은 사전에 딥웹이나 다크웹 등에서 입수한 로그인 정보를 통해 인증 실패 없이 정상 접속 행위로 인식되어 인증 절차를 통과합니다.
- 이에 정상 접속 여부와 함께 계정 정보의 유출 여부도 모니터링해야 부가적인 피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데이터 침해 또는 규정/준수사항 위반을 예방하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 악성코드, 피싱 같은 위협은 표면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보안 관리자가 방대한 데이터를 통해 오랜 시간 분석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지속적인 시간, 자원의 낭비가 발생합니다.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월간 리포트 by 로그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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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그프레소의 차별화된 CTI
- 전 세계를 대상으로 실시간 CTI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 인터넷에서 수집되는 OSINT 정보 이외에 다크웹, 딥웹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보안 위협 또한 수집 및 추적이 가능합니다.
- 보안 취약점, 피싱, 봇넷, APT,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 추적 등 로그프레소 CTI만의 다각적 인텔리전스는 공격을 사전에 예방/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 보안 운영 플랫폼(SecOps)전문 기업 로그프레소의 CTI는 SIEM, SOAR와의 연동이 가능하며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하나의 플랫폼에 최적화하여 신속한 보안 위협 탐지와 대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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