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프레소 SIEM 솔루션 ‘소나’, GS 인증 1등급 획득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통합보안관제 플랫폼으로 사용되는 SIEM 솔루션 ‘로그프레소 소나 4.0(Logpresso Sonar 4.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로그프레소 소나는 외부침해와 내부유출에 대한 관제 기능을 제공하는 정보보호 통합 플랫폼이다. 온프레미스부터 클라우드 인프라와 SaaS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에 대한 보안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로그프레소 스토어에서 국내외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즉각 연동하고, SIEM 플랫폼에서 IP 차단 기능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보안 운영의 편의성을 더했다.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서비스와 통합해 최신 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며,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다양한 위협 탐지 방안을 제공하여 보안의 사각지대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구동언 로그프레소 사업본부장은 “공공 영역에서도 클라우드와 SaaS 활용이 증가하고 있어, 온프레미스부터 클라우드 및 SaaS를 아우르는 통합된 보안 모니터링 체계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라며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선보인 통합 모니터링 성공 사례를 공공 시장에서도 안착시키겠다”라고 밝혔다.

로그프레소는 이번 GS인증 획득을 계기로 기존의 레거시 환경은 물론이고 클라우드로 전환하고자는 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펼쳐 시장 장악력을 제고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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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프레소-WhoisXML API, 사이버 위협 탐지 분야 협력...공동 시장 확대

클라우드 SIEM 전문기업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가 사이버 인텔리전스 분야의 글로벌 기업 WhoisXML API와 사이버 위협 탐지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하고 공동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br> <br> <center><img src = "/media/ko/2024-06-25-wxa/image.jpg" width = 700></center> <center>좌측부터 양봉열 로그프레소 대표, 조나단 장(Jonathan Zhang) WhoisXML API 대표</center> <br> 로그프레소는 CTI(Cyber Threat Intelligence) 서비스에 WhoisXML API가 제공하는 위협 도메인 데이터 피드를 적용할 예정이다. 양사는 피싱 도메인에 대한 탐지와 브랜드 보호 서비스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하며 양사 간의 기술과 정보를 교류해 동반 성장을 추진한다. WhoisXML API는 2010년 설립된 사이버 인텔리전스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다. MSSP(관리형 보안 서비스 제공업체), SOC(보안 운영 센터), 포춘 1000대 기업, 정부 기관 등에 도메인, IP, DNS 인텔리전스와 관련 모니터링 도구를 공급하며 글로벌 No.1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WhoisXML API가 제공하는 데이터 피드는 SIEM(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 SOAR(보안 오케스트레이션 및 자동화 솔루션), ASM(공격 표면 관리) 등의 보안 플랫폼의 기능을 더욱 증대시키고 TDR(위협 탐지 및 대응), TPRM(써드파티 위험성 관리), IAM(사용자 ID 및 액세스 관리) 및 기타 사이버 보안 프로세스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로그프레소 고객은 로그프레소 스토어에서 WhoisXML API의 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게 됐다. 도메인 이력정보, DNS 이력정보 등 다양한 피드를 즉각 활용해 최신 사이버 위협을 탐지할 수 있다. 한국에서 WhoisXML API 피드를 구매한 고객은 로그프레소에서 전문적인 기술 지원을 받게 된다. <center><img src = "/media/ko/2024-06-25-wxa/image2.png" width = 700></center> <center>로그프레소 스토어에서 제공하고 있는 WhoisXML API 앱</center> <br> 조나단 장 WhoisXML API 대표는 "로그프레소는 혁신적인 보안 운영 플랫폼 벤더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협력은 두 기업의 역량을 모아 진화하는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조직의 정보자산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데이터 제공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양봉열 로그프레소 대표는 “WhoisXML API는 도메인과 DNS, IP 등 인터넷 인프라에 특화된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기업”이라며 “양사의 협업으로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해결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로그프레소와 WhoisXML API는 급속도로 변화하는 ICT 환경과 고도화되는 보안 위협에서도 지능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고객의 정보 자산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br> <br> [기사 원문 보기](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614)<br> [WhoisXML API 앱 확인하기](https://logpresso.store/ko/apps/whoisxmlapi)

2024-06-25

법원도 터는 ‘북한 해킹’, “지금도 진행 중” [탈탈털털]

양 대표는 "이용자들이 보통 한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비밀번호를 다른 사이트에서도 돌려 쓰는 경우가 많아서 이를 활용해 개인정보를 탈취하고, 기업이나 공공기관 내부망까지 접속할 수 있다"며 "모든 보안의 길목에 두 개, 세 개의 인증 절차를 설정하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24-05-27